원래 일본어 'ちらし'(散らし)에서 온 말인데 외래어표기법에 의하면 'ち'가 말 첫머리에 올 때는 '지'로 표기하게 돼 있다.
일각에선 찌라시 생성 및 유포와 관련된 처벌이 실제 파장에 비해 적은 게 문제라는 지적도 나온다. 사이버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는 한꺼번에 할 수 있지만 손해배상은 개개인에게 일일이 책임을 물어야 하는 구조다.
“(서민의 친구인) 길거리 떡볶이, 오뎅을…, 아 죄송합니다….” ‘오뎅’ 대목에서 아차 싶었던 거다. “괜찮아요, 청와대에서도 ‘찌라시’ 하는 판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공백기 후 ‘라디오스타’를 통해 복귀한 심경을 밝혔다.
윤은혜는 술기운에 잠들기 위해 꾸준히 술을 마셨고, 술을 주로 섞어 마신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더했다.
” 진행자가 한마디 거든다. 청와대 공식 발표에 ‘찌라시’가 등장하고, 야당 쪽은 “‘찌라시’를 ‘공공기록물’로 인정한 것”이라며 목소리 높이는 세상에 ‘오뎅’이라 하는 게 뭔 대수이겠는가 한 것이다.
그러나 윤은혜는 이후 일주일 정도 금주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불면증을 극복했다고 전해 모두를 안도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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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삐라는 주로 정치적 프로파간다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전단지를 이용한 마케팅은 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에 영세업체에서 많이 이용하는 방식이기도 하다.
‘찌라시를 갖고 있다’는 게 정보 우위를 점하는 일종의 권력처럼 여겨지면서 이런 현상을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유홍식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찌라시가 일상화되고 있다”며 “소통의 질이 갈수록 자극적으로 변해가고 있어 심각한 찌라시광고 문제”라고 말했다.
주로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음식점에서 파는 메뉴 중 가장 저렴한 메뉴를 무료로 사용하는 쿠폰을 동봉한다. 기타[편집]